서강준-노민우, ‘라스’ 출연 인증샷…‘4차원 꽃미남의 만남’

입력 2014-01-29 09:33: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강준-노민우, ‘라스’ 출연 인증샷…‘4차원 꽃미남의 만남’


신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과 배우 노민우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서강준이 소속된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진정한 꽃미남 노민우 선배님과! 오늘 ‘라디오 스타’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서강준과 노민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노민우와 서강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만남을 가졌다.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느낌의 4차원 매력으로 녹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데뷔 5개월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한 서강준은 신인다운 풋풋함을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눈도장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진행된 녹화는 노민우와 서강준을 비롯 ‘응답하라 1994’의 핫 스타 손호준, 바로 외에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기웅이 함께해 숨겨왔던 예능 본능을 맘껏 발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 방송은 2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서강준은 2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귀공자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넘치는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국승현 역을 맡아 이민정, 주상욱과 삼각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