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블랙홀 포착
‘슈퍼 블랙홀’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3일(현지시간) 지구로부터 39억 광년 떨어진 은하단 중심부에 위치한 ‘슈퍼 블랙홀’을 포착한 사진을 소개했다.
‘슈퍼 블랙홀’은 나사의 찬드라 우주망원경과 허블우주망원경에 담겼다. 해당 사진에서 보라색 부분이 블랙홀로 추정된다. 이 슈퍼 블랙홀은 태양과 비교했을 때 질량이 무려 100억 배 이상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나사 측은 “정확한 규모를 측정하기 힘들지만 역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질량을 가진 블랙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 블랙홀 포착, 놀라워” “슈퍼 블랙홀 포착, 100억 배라니” “슈퍼 블랙홀 포착, 다 빨아 들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슈퍼 블랙홀 포착’ NAS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