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방용국 열애중? 컴백 앞두고 카톡 대화 사진 유출

입력 2014-01-29 1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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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B.A.P(비에이피)의 방용국이 여자친구와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대화 사진이 로엔 뮤직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방용국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천사와 “보고 싶어”“서방보러 가면 안돼?”“3일 날 보러 꼭 갈게” 등 애교 섞인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

이는 B.A.P(비에이피)의 방용국이 컴백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날 수 없는 누군가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용국은 자신의 셀카를 보내며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혼자 밥 먹기 싫어하는 여자친구에게 “밥은?”“내가 밥 먹으라고 했잖아” “너 밥 안 먹으면 나도 안 먹어”라며 터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가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가“용국 천사가 먹어죵~”이라고 하자 이내 “아~~~” 라고 답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방용국 진짜 열애 중이냐’‘천사라고 칭하는 여자가 도대체 누구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엔 뮤직에서는 카톡 사진 외에도 방용국의 연습실에서 찍은 비밀 연애 통화 현장 파파라치 컷 일부도 공개했다. 이어 로엔은 카톡 대화 사진의 진실을 파헤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건을 포착한 로엔뮤직에서는 ‘로엔 TV’의 스페셜 코너 중 하나인 ‘C.S.I(Comeback Special Interview)’B.A.P 기자회견을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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