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사진=코스모폴리탄.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가 화제다.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 28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패션업계 유행 색상은 은은한 푸른색인 다즐링 블루였다.
세계적인 패션쇼에서도 많은 디자이너가 선호하는 색상인 다즐링 블루는 이미 해외 뿐 아니라 국내 패션업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브랜드들은 ‘청마(靑馬)’의 해를 맞이해 봄 재킷의 40%, 셔츠의 30%에 해당하는 물량을 푸른색 계열로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이효리도 입었네”,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보기 좋다”,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잘 팔리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