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 내용 보니 달달 ‘부러운 관계’

입력 2014-01-30 14:21: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지원 현빈 문자

하지원 현빈 문자, 내용 보니 달달 ‘부러운 관계’

배우 하지원이 현빈과 절친 사이임을 털어놨다.

하지원은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가장 친한 남자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현빈”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현재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부러운 관계” “하지원 현빈 문자, 보기 좋구나” “하지원 현빈 문자, 달달한 시크릿가든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과 현빈은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크릿가든’은 마지막회 시청률 35.2%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하지원 현빈 문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