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마지막 장미꽃의 주인은 바로…

입력 2014-01-30 1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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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마지막 장미꽃의 주인은 바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반전 엔딩이 이슈가 됐다.

29일 방송된 ‘미스코리아’에서는 이연희(오지영)와 고성희(김재희)가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탈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회 후보생들은 전야제 행사 중 사회자에게 받는 장미꽃을 손꼽아 기다렸다. 후보 50명 중 장미꽃을 받는 15명이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 2부 무대에 진출하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

또한 마지막 장미를 받는 사람이 그 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내정돼 있다는 소문도 퍼졌다.

긴장 속에 마지막 장미는 이연희 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사회자는 마지막 장미를 이연희의 옆에 있던 강원도 진에게 건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현기증 나겠어”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잘못 준 건가”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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