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황선희 한복자태 ‘미소까지 단아해~’

입력 2014-02-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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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황선희는 고운 한복자태에 한결 단아한 모습이었다.

황선희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출연 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도시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의 모습에 익숙한 터라 단아한 한복차림이 잘 어울려서 한 번 놀라고, 상냥하고 여성스러운 면에 한 번 더 놀랐다.

“세련된 외모라 한복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단아하다”라는 칭찬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한결 편하게 포즈를 취했다.

‘차가운 도시의 여자의 정석’같은 여배우 황선희. 그의 소녀같은 미소에서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아 보였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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