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에 오른 ‘52번 결혼한 커플’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알렉스 펠링과 리사 그랜트 부부.
지난 2008년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이 ‘52번 결혼한 커플’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그 각 나라의 전통 방식대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이들 ‘52번 결혼한 커플’은 총 50개의 나라에서 52번의 결혼을 올렸고 이 과정을 사진과 글로 남기며 자신들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이들의 이런 모습이 알려졌다.
낡은 캠핑카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이처럼 전 세계를 누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52번 결혼한 커플’에 누리꾼들은 "52번 결혼한 커플, 역시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52번 결혼한 커플, 돈은 어디서 나올까?", "52번 결혼한 커플, 그 여유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