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권법 실력에 스님도 깜짝

입력 2014-01-31 13: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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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방송인 김병만의 권법 실력에 시청자 뿐 아니라 스님도 깜작 놀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설특집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앉아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권법을 익혔다. 테스트에서 1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마자세로 밥을 먹게 되는 것.

이에 멤버들은 모두 열심히 권법을 익히기 위해 애썼다. 특히 김병만은 단연 눈에 띄는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소림사의 스님마저 놀라고 말았던 것.

그 결과 김병만은 앉아서 편안히 식사를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기마자세로 식사를 하게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에 누리꾼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역시 김병만",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현지인이라 해도 믿겠네", "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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