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꼬리 독사, 신기하게 생겼네! 정체가 뭐야?

입력 2014-02-01 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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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꼬리 독사

거미 꼬리 독사, 신기하게 생겼네! 정체가 뭐야?

거미 꼬리 독사가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는 거리 꼬마 독사 사진이 올라왔다.

거리 꼬마 독사 사진을 보면 머리와 몸통은 분명히 뱀이다. 그런데 꼬리가 이상하다. 대형 거미 같다. 거미 같은 꼬리는 빠르게 움직이며 요동친다. 독거미가 뱀의 몸에 붙어 있는 것 같은 형상이다.

상상 속의 동물 같은 이 파충류는 2006년 이란의 과학자에 의해 그 존재가 알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 동물의 정식 이름은 ‘우라라크노이데스’다. ‘거미 꼬리 독사’로 널리 알려졌다. 뱀의 머리와 몸통에 거미의 형상을 가진 꼬리가 달려 일명 거미 꼬리 독사로 불리게 된 것.

거미 꼬리 독사를 본 누리꾼들은 “거미 꼬리 독사, 정말 무섭게 생겼네”, “거미 꼬리 독사, 거미야? 뱀이야?”, “거미 꼬리 독사, 보는 것도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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