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송가현 꺾고 닭싸움 여왕 등극…공중발차기 세리모니까지

입력 2014-02-01 09:43: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태미 송가연

태미, 송가현 꺾고 닭싸움 여왕 등극…공중발차기 세리모니까지

태미가 송가연을 제치고 닭싸움에서 우승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리얼 스포츠-투혼(이하 투혼)’에서 번외 경기로 여성 출연자들의 닭싸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송가연과 태미는 각각 신수지, 김혜선을 꺾고 결승에서 만났다.

태미는 송가연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중 예상치 못한 공격을 했고 결국 우승했다. 이어 태미는 승리의 기쁨을 ‘360도 회전 공중발차기’ 세레모니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태미를 향한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 2TV 설특집 ‘리얼 스포츠-투혼’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