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양현석 변신, 완전 똑같아서 양현석도 놀랄 기세!

입력 2014-02-01 14:12: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승리 양현석 변신

승리 양현석 변신

승리 양현석 변신, 완전 똑같아서 양현석도 놀랄 기세!

빅뱅 멤버 승리(23·본명 이승현)가 자신의 소속사 대표 양현석(44)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위너TV’에선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멤버들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했다.

이날 승리는 평소 양현석 프로듀서가 즐겨 쓰는 모자를 쓴 채 다리를 꼰 포즈로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위너 멤버 남태현에게 “너 언제 들어왔냐. 앉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탄이(강승윤 분)를 왜 만나는 거냐. 10일을 주겠다. 그 뒤에는 둘이 헤어져라”라며 “박진영하고 유희열한테는 이야기해놨다. 캐스팅 카드를 주겠다. JYP를 가든 안테나 뮤직을 가든 알아서 해라”고 말하며 양현석 프로듀서가 출연 중인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3’도 함께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승리는 양현석의 아내인 이은주와 통화하는 장면도 실감 나게 표현했다.

승리의 양현석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승리 양현석 변신, 또 혼나는 거 아니야?”, “승리 양현석 변신, 진짜 웃기다”, “승리 양현석 변신, 닮았다”, “승리 양현석 변신, 열심히 관찰한 모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net ‘위너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