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꼬리 독사, 생김새도 끔찍한데 치명적인 독까지!

입력 2014-02-01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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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꼬리 독사

거미 꼬리 독사, 생김새도 끔찍한데 치명적인 독까지!

뱀이지만 꼬리가 거미형태를 띄는 ‘거미 꼬리 독사’가 화제다.

이 뱀은 지난 2006년 이란의 자그로스 산에서 학자 4명에 의해 처음 발견된 ‘우라라크노이데스’로 종류는 파충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거미꼬리 독사’로 불린다.

머리와 몸통은 일반적인 뱀과 다르지 않은 이 독사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있으며 해독제도 없어 위험한 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미 꼬리 독사, 해독제도 없다니”, “거미 꼬리 독사, 돌연변이인가”, “거미 꼬리 독사, 마주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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