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 쉽게 번쩍! ‘민망한 듯 웃음만’

입력 2014-02-01 1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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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력 발휘

민아 괴력 발휘, 20kg 스톤 쉽게 번쩍! ‘민망한 듯 웃음만’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괴력을 발휘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출연한 걸스데이의 민아는 한 손으로 20kg 짜리 스톤을 들어올렸다.

이날 민아는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 참여해 달샤벳과 경쟁했다. 민아는 컬링 경기중 본인의 컬링 스톤이 달샤벳의 것과 바뀌게 된 것을 알게 되자 20kg이 넘는 스톤을 쉽게 들어 올려 주변의 아이돌과 참가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중계석의 해설위원은 “선수들도 웬만해선 안 드는데…”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민아 괴력 발휘 소식에 네티즌들은 “민아 괴력 발휘, 놀라워”, “민아 괴력 발휘, 우와”, “민아 괴력 발휘, 대단해”, “민아 괴력 발휘, 다른 아이돌 가수들도 깜짝 놀랐나봐”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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