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년 전 화성, 지구와 닮은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입력 2014-02-02 18: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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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년 전 화성

40억 년 전 화성

40억 년 전 화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0억 년 전 화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제작한 것으로 화성에 물이 가득했던 40억 년 전 과거 모습부터 물이 사라진 모습의 변화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40억 년 전 화성은 현재 지구와 흡사한 모습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물이 사라지고 행성이 피폐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푸른색은 찾아 볼 수 없는 붉은색을 띠는 행성이 됐다.

40억 년 전 화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억 년 전 화성은 저런 모습이었구나" "40억 년 전 화성 놀랍다" "40억 년 전 화성, 지구도 저렇게 되는 건 아니겠지" "40억 년 전 화성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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