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실력에 놀라고 몸매+볼륨에 ‘깜짝’

입력 2014-02-02 19:07: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사진=방송화면 캡처.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스턴트 치어리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이 전파를 탔다.

전효성은 이날 스턴트 치어리딩 임팩트 팀과 함께 스턴트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그는 스페셜 플라이어로 등장해 공중에서 한 발 들기, 플라잉, 바스켓 토스, 3단 하이스플릿, 돌면서 낙하, 3단 투투원 피라미드 등 각종 어려운 기술을 실수 없이 소화했다.

전효성. 사진=Yes.

전효성. 사진=Yes.


전효성은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고 나니 성취감이 있다. 내가 해냈다"며 "바스켓 동작이 6개월 걸리는 동작인데 특별히 나를 일찍 던져줬다.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뭘 해도 잘해"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저렇게 빨리 소화하다니"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전문 선수로 전향해도 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