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지 닮은꼴 작가 재등장, 볼수록 매력적 ‘제2의 대주작가 되나’

입력 2014-02-02 22: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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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닮은꼴 이슬기 작가

1박2일 수지 닮은꼴 이슬기 작가

1박2일 수지 닮은꼴 작가가 또 다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팀별 윷놀이 저녁 복불복이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 문어 조업을 나가는 멤버 1명을 뽑기 위해 다양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됐다.

스태프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멤버를 선택해 그 멤버가 조업 면제권을 받으면 스태프도 함께 면제받는 복불복 게임을 함께 진행했다.

점차 스태프의 멤버 선정은 인기투표 양상으로 흘러갔고, 이에 가수 정준영은 "난 단 한 번도 야외 취침을 해 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김종민이 "6년 노하우를 다 쏟아 붓겠다"고 말하는 등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멤버들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막내 작가 이슬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박2일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이슬기 작가는 이날 김주혁을 지지했다.

김주혁은 "문어 조업 면제권을 받으면 세레모니로 슬기 작가를 번쩍 들어 올리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새벽 문어 조업 멤버로는 김종민이 뽑혔다. 김종민은 자신과 함께 조업할 멤버로 김준호를 꼽았고 두 사람은 처절한 사투를 벌였다.

1박2일 수지 닮은꼴 작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수지 닮은꼴 예쁘긴 하네" "1박2일 수지 닮은꼴, 안 닮았지만 매력은 있음" "1박2일 수지 닮은꼴 화제될 만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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