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만, 23살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장모와 2살 차”

입력 2014-02-03 1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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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23살 연하 미모의 아내 공개 “장모와 2살 차”

배우 김천만이 23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천만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처월드에서 사랑받는 사위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천만이 23살 연하인 아내 현영애 씨와 결혼하기 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결혼을 결심하고 처가댁을 찾을 때 처음에는 나이를 속일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인과는 3살 차, 장모와는 2살 차이가 난다. 형,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덧붙였다.

김천만의 아내는 “결혼반대가 심했다”며 “아버지가 속상해하셨다. 하지만 딸의 뜻을 어떻게 꺾겠느냐 싶어 허락하셨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천만은 2011년 현영애 씨와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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