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리암 니슨, 숨막히는 리얼 액션 선보인다

입력 2014-02-03 1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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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리암 니슨, 숨막히는 리얼 액션 선보인다

고공 액션블록버스터 ‘논스톱’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상공 40000피트에서 일어나는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 사건의 전말을 드라마틱하게 목격할 수 있다.

항공 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1억 5000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한 명씩 살해하겠다”는 익명의 협박메시지를 받는다. 본능적으로 수사를 시작하는 빌은 20분이 지나자마자 승객이 목숨을 잃자 탑승객을 진정시키지만 모두 동요하기 시작한다.

승객을 구출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테러범으로 빌이 지목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비행기에서는 시한 폭탄이 발견되고 리암 니슨이 어떻게 통쾌하게 테러를 막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진감 넘치는 맨몸 액션과 스릴감 넘치는 장면들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한 ‘논스톱’은 2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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