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하차’ 샤이아 라보프, 쇼킹한 모습 ‘누구냐 넌!’

입력 2014-02-03 18:28: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트랜스포머4 하차’ 샤이아 라보프, 쇼킹한 모습 ‘누구냐 넌!’

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의 달라진 모습이 새삼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해 여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입국한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이아 라보프 와인컬러의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와 백팩을 맨 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이때 그의 모습이 다소 충격적이다. 이전의 귀여운 외모는 사라지고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씻지 못한 것 같은 차림이 눈길을 끈 것. 또 한층 다부진 체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디스터비아’ 등을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연기관을 넓혔다. 하지만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4’에서 하차했다.

이에 그를 대신해 트랜스포머4’에는 마크 월버그, 잭 레이너 등이 새롭게 투입됐다. 중국 여배우 리빙빙이 캐스팅됐으며,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도 덩달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더 컴파니 유 킵’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서너 편의 작품을 동시에 촬영 중이다.

사진|‘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