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홍학표, 주류 공급 계약 관련 사기 혐의 피소

입력 2014-0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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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홍학표. 사진제공|MBC

연기자 홍학표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3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홍학표는 지난해 주류업자 이모 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이 씨는 고소장에서 홍학표와 주류 공급 계약을 맺으며 차용금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상당부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홍학표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제5공화국’ 등에 출연했고 2010년부터 안산에서 요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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