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1004(Angel)’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 화제

입력 2014-02-03 2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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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B.A.P(비에이피)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1004(Angel)’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이며 화제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K-pop 신성’ B.A.P(비에이피)는 3일 정오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B.A.P(비에이피)는 첫 정규 앨범 공개 직후 타이틀곡 ‘1004(Angel)’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은 B.A.P가 그동안 보여온 ‘전사’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하우스 비트에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댄스 곡이다. 특히 댄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변신한 만큼 20대와 30대의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앨범 공개에 앞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멤버 힘찬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1004(Angel)’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도 3일 음원과 함께 공개됏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힘찬은 감수성 짙은 눈물 연기에 몰입해 6시간 가량의 오열 연기를 펼치며 탈진 상태에 이르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힘찬 뿐만 아니라 B.A.P의 여섯 멤버 모두 수준급의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B.A.P(비에이피)의 신곡 ‘1004(Angel)’는 21일 정오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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