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다람쥐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프랑스 리옹 시내의 한 공원에서 포착된 다람쥐의 사진을 보도했다.
한 사진작가가 찍은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 속 다람쥐는 팔을 하늘 높이 들고 있다. 특히, 다리 힘만으로 나무에 수직으로 선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속 다람쥐는 ‘붉은 다람쥐’ 종으로 약 1만 년 전부터 스코틀랜드, 영국 등지에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다람쥐 포착, 정말 귀여워”, “희귀 다람쥐 포착, 왜 팔을 뻗었을까?”, “희귀 다람쥐 포착, 자세가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희귀 다람쥐 포착’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