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신곡 '사랑해' 공개.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비가 정규 6집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비는 오는 7일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신곡 ‘사랑해’를 공개한다.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일에 발매된 '라 송'의 성원과 인기에 이어 음악적으로 또 다른 변신을 엿볼 수 있는 타이틀 곡 ‘사랑해’를 발표한다"며 "'사랑해'를 통해 비의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해’는 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가요계 일각에서는 비가 공식연인 김태희를 생각하며 작사, 작곡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현재 비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체류 중이다.
비 ‘사랑해’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사랑해’김태희 향한 프러포즈송?”, “비 '사랑해' 빨리 듣고 싶다”, "비 '사랑해' 김태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