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탄탄한 하체로 서두원 ‘제압’

입력 2014-02-05 0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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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서두원’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하체 밸런스를 이용해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을 제압했다.

송가연은 지난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서두원과 수중 줄다리기를 펼쳤다.

이날 송가연은 눈 깜짝할 사이에 서두원을 물에 빠뜨려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서두원은 경기 후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연은 로드FC 전용 체육관인 서두원 짐(GYM)에서 훈련 중이며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을 기록 중에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서두원을 이기다니…”, “주먹이 운다 송가연, 하체 힘 좋은가보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힘 없어 보이는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먹이 운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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