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관중석, 의리 돋보이는 훈훈한 모습

입력 2014-02-05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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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관중석’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관중석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유노윤호가 동료 최강창민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장을 찾은 유노윤호는 “그동안 창민이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는 제가 데려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최강창민에게 소감을 물었고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관중석, 의리 있네”, “유노윤호 관중석, 멋있다”, “유노윤호 관중석,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노윤호 관중석’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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