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미녀 파이터’ 송가연 움직일 때마다 화보…“격투기 선수 맞아?”

입력 2014-02-05 1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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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취취 바람을 가르는 소리~”

‘송가연’ ‘주먹이 운다’ ‘윤형빈’ 등 격투기 관련 키워드가 화제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 받는 개그맨 윤형빈과 스파링 파트너 송가연.


이후 송가연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두원GYM에서 열린 윤형빈의 로드FC 데뷔전 최종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송가연이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둔 개그맨 윤형빈의 스파링 상대로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송가연은 격투기 선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말벅지 ’송가연


송가연이 스파링에 앞서 개그맨 윤형빈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에서 윤형빈에 뒤지지 않는 허벅지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송가연은 미모 못지않게 실력도 출중했다.

윤형빈 품에 안긴 송가연, “잠시 쉬고 가실게요


윤형빈의 스파링파트너 송가연의 미모와 격투기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스파링파트너 송가연 대단하다” “정경미가 질투 안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4 스페셜 메인이벤트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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