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식, 내달 29일 4살 연하 예비신부와 화촉

입력 2014-02-05 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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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영식, 내달 29일 4살 연하 예비신부와 화촉

개그맨 이영식이 품절남이 된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영식은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렸다.

이영식은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 Mnet ‘와이드연예뉴스’, SBS ‘도전 1000곡’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영식의 결혼식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더바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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