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효과? 몬스터짐 서버 폭주…‘게임팬들 멘붕’

입력 2014-02-05 1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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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효과? 몬스터짐 서버 폭주…‘게임팬들 멘붕’

‘스타 파이널포’를 중계하는 ‘몬스터짐’ 사이트에 접속자들이 몰리고 있다.

5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이움에서는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스타 파이널포’ 대회는 몬스터짐 사이트를 통해 저녁 7시부터 중계된다.

하지만 저녁 7시 20분 현재 몬스터짐 사이트에는 게임 팬들의 동시 접속으로 인해 접근이 불가한 상태다. 서버가 마비된 것.

‘스타 파이널포’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매치다.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과거 e스포츠대회의 향수를 일깨우고자 홍진호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행사로 알려졌다.

이에 홍진호는 이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금일 7시에 스타파이널포가 시작됩니다. 현장에 못 오시는분들은 몬스터짐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홍보글을 남기도 했다.

사진|‘몬스터짐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스타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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