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치골 의상에 ‘19금 대가’ 신동엽 “작정하고 왔다”

입력 2014-02-05 1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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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치골 의상’

나르샤, 치골 의상에 ‘19금 대가’ 신동엽 “작정하고 왔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나르샤는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이른바 ‘치골룩’을 선보였다. 그는 속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에 팬츠의 힙라인 양쪽이 파인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것.

나르샤에 의상에 ‘19금 토크의 대가’ 신동엽은 “작정을 하고 온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고, 함께 출연했던 레인보우 블랙과 빅스 역시 놀라워했다.

이에 나르샤는 “이게 왜 19세냐.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하지 않냐”며 레인보우 블랙에게 “더운 데 왜 니트를 입고 왔냐”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애냈다.

사진|‘나르샤 치골 의상’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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