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저소득층 가정 신입생 대상 교복 지원

입력 2014-0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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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복지재단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800명에게 총 2억원 상당의 교복을 제공한다.

KT&G복지재단의 지역센터와 KT&G 지역본부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들 중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한 사람당 25만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이 제공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2011년에 시작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누적수혜자가 2200여명에 달한다”며 “교복지원 외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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