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10m 싱크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2/06/60593689.21.jpg)
‘집 앞 10m 싱크홀’
집앞 10m 싱크홀이 실제로 발생해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각) 거대한 싱크홀 현상으로 집앞 자동차가 사라진 사건을 전했다.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에 사는 조이 스미스는 집 앞에 본인의 자동차를 주차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집 앞에 나가보니 자동차가 사라진 것. 스미스는 주차장을 확인했고 그 곳에는 깊이 10m 폭 4m의 싱크홀이 생겨 있었다고 한다.
지역 당국은 스미스의 집에 소방대원을 파견해 추가 사고에 대비했다. 환경전문가들은 “최근 이 지역이 습해 지반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추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집 앞 10m 싱크홀 사실이야? 대박”, “집 앞 10m 싱크홀 충격적이네”, “집 앞 10m 싱크홀 이럴수가”, “집 앞 10m 싱크홀 쇼킹하네”, “집 앞 10m 싱크홀 어머나 세상에”, “집 앞 10m 싱크홀…별일이 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집 앞 10m 싱크홀’ 데일리메일 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