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골드미스 특집, 세 커플 탄생…남자2호·여자2호 실제로도 만나

입력 2014-02-06 0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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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골드미스 특집’

‘짝’ 골드미스 특집, 세 커플 탄생…남자2호·여자2호 실제로도 만나

SBS ‘짝’의 골드미스 특집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5일 방송된 ‘짝’에서는 애정촌 67기 남녀 출연자들의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1호와 여자 5호, 남자 4호와 여자 1호 그리고 남자 2호와 여자 2호가 최종 커플을 이뤘다.

먼저 남자 1호와 여자 5호는 서로 마음이 통해 커플이 됐다. 이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 애정촌을 떠나고 싶다던 남자 4호는 여자 1호를 선택했고, 여자 1호는 그의 마음을 받아 들이며 짝이 됐다.

끝으로 여자 2호는 게임 도중 부상을 당한 남자 2호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결국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 방송 말미에는 남자 2호와 여자 2호 커플이 실제로도 계속 만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짝 골드미스 특집’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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