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시장에서 공사 없이 베드신 찍어” 진짜?

입력 2014-02-06 08: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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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시장에서 공사 없이 베드신 찍어” 진짜?

배우 라미란이 베드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라미란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찍은 적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극 중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다. 영하 날씨에 방산시장에서 찍었다”고 회상했다. ‘공사’는 배우들이 베드신을 찍을 때 신체 주요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칭하는 용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미란, 공사 없이 어떻게 찍나” “라미란, 프로정신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미란을 비롯해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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