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중 한 명인 다카나시 사라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 /멀티비츠
소치 동계올림픽을 빛낼 미녀 삼총사 중 한 명인 일본의 스키점프 선수 다카나시 사라(18)가 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고르키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통신은 이날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 받을 일명 '소치 미녀 삼총사'로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24),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일본·18), 알파인 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미국·18)을 꼽았다.
다카나시 사라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2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며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미국의 차세대 스키 선수로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 다카나시 사라 예쁘네",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가 으뜸",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다카나시 사라 경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