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친 성적 판타지 고민에 “스타킹은 가능할 것 같다”

입력 2014-02-06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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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성적 판타지에 대해 깜짝 발언했다.

서유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rendE채널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녹화에서 욕과 스타킹을 꿈꾸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을 접했다.

그는 조언하던 중 “남자친구의 욕은 참을 수 없다. 하지만 관계가 친밀해지면 스타킹을 찢는 판타지까진 가능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가 “아니면 스타킹을 공손하게 두 손으로 찢는다 던지, 예의 바르게…”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데니안 김종민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솔직함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밤 어때?’는 매회 시청자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사연을 주제로 풀어가는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Trend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TrendE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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