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7년째 만나도 처음처럼 ‘부럽다’

입력 2014-02-06 1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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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7년째 만나도 처음처럼 ‘부럽다’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이슈가 됐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일할 때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내가) 아침은 꼭 차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며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고 덧붙였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고 묻자 이보영은 “신랑이 한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처음처럼 아끼는구나”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닭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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