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을 연출한 김진무 감독은 신천지의 투자설에 분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 감독은 '신이 보낸 사람'은 신천지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그들의 치졸하고 비겁한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이 영화는 북녘 땅의 동포들을 향한 눈물의 기록이다. 고 일축했다.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했다. 영화는 1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