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댄스타운서 공사도 안하고 파격 베드신

입력 2014-02-06 1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댄스타운' 라미란 파격 베드신

'라미란 베드신'

배우 라미란이 영화 '댄스타운'서 공사도 하지 않고 베드신 연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라미란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댄스타운에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는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공사도 안하고 베드신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이 언급한 '공사'는 작품 안에서 남녀 주인공이 베드신을 찍을 때 중요부위를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라미란이 탈북여성으로 분한 '댄스타운'은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탈북여성의 처절한 삶을 그린 이 영화에서 라미란은 상대 남자배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쳤다.

'댄스타운' 라미란 베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댄스타운 한번 보고 싶다", "라미란 댄스타운 베드신 수치스럽지 않았을까?", "라미란 프로정신 높이 살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