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근황 "세월을 비껴가는 방부제 미모…여전히 청순하네!"

입력 2014-02-06 1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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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히로스에 료코'

일본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히로스에 료코와 남편인 예술가 캔들 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 캔들 준과 함께 손으로 V포즈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캔들 준은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이자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속도위반 결혼을 했으나 6년 후 2008년에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을 발표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비밀’ ‘철도원’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2002) ‘선물’(2006) 등에 출연한 일본의 대표 여배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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