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타운' 라미란 길거리 정사신 "공사도 안하고 찍었다…세상에나!"

입력 2014-02-06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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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베드신'

배우 라미란이 출연한 영화 '댄스타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댄스타운'은 2011년 9월1일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댄스타운은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부문에 진출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극 중 라미란은 탈북녀 리정림으로 분해 방산시장 길거리 베드신을 소화해 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영하 22도의 강추위속에 방산시장 길에서 베드신을 찍었다.베드신 촬영때 공사도 하지 않았다" 며 '댄스타운'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라미란이 언급한 '공사'는 작품 안에서 남녀 주인공이 베드신을 찍을 때 중요부위를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댄스타운' 라미란 베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출연 댄스타운 한번 보고 싶다", "라미란 댄스타운 베드신 정말 파격적이네", "라미란 프로정신 높이 살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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