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온몸에 소름 ‘이렇게 달달해도 돼?’

입력 2014-02-06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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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온몸에 소름 ‘이렇게 달달해도 돼?’

배우 이보영의 신혼생활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남편인 배우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일할 때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내가) 아침은 꼭 차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며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고 덧붙였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고 묻자 이보영은 “신랑이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2007년 만나 6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렇게 달달해도 돼?”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어우 소름이”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나도 지성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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