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허지웅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가수 가인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허지웅 아이유 윤종신 조권 등이 등장해 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뮤비 속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폭로했다.
이어 가인의 가상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은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허지웅, 가인 폭로 정말 웃기다”, “허지웅, 가인이 정말 끼부렸나?”, “가인 뮤직비디오, 허지웅 캐스팅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는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을 통해 가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끌어내온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