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영하22도 강추위에 길바닥 누워 정사신…공사도 안했다"

입력 2014-02-06 16:21: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댄스타운' 라미란

'댄스타운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베드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댄스타운'을 촬영할 당시 공사도 하지 않고 베드신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라미란은 "영하 22도의 강추위속에 방산시장 길바닥에 누워 정사신을 찍었다. 공사도 하지 않은 채 주요 부위를 노출했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미란이 언급한 '공사'는 작품 안에서 남녀 주인공이 베드신을 찍을 때 중요부위를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라미란이 탈북여성으로 분한 '댄스타운'은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탈북여성의 처절한 삶을 그린 이 영화에서 라미란은 상대 남자 배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해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