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첫 정규 앨범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9개국 Top 10 진입! ‘‘월드 클래스’ 입증

입력 2014-02-06 2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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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 아이튠즈 힙합앨범 차트에서 9개국 상위 10위 내에 랭크됐다.

지난 5일(한국 시간) 발표된 아이튠즈 스토어 톱 10 힙합 앨범 차트(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Chart)에서 B.A.P의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는 일본과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1위, 미국과 영국에서 2위, 호주에서 4위, 덴마크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지난 3일 발표 직후 미국 아이튠즈 톱 100 앨범 차트(iTunes Top 100 Album Chart)에 44위로 진입하고 총 12개국에서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컴백을 앞두고 B.A.P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3일 진행한 '스페셜 Q&A' 이벤트에 약 2시간 동안 45만 건 이상의 멘션이 몰리기도 했다.

타이틀곡 '1004(Angel)'로 활동을 시작하는 B.A.P는 오는 3월 8일과 9일 단독 콘서트 'B.A.P 라이브 온 어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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