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공효진, 광고 수수료 미지급 억대 소송에 휘말려

입력 2014-02-0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공효진. 동아닷컴DB

배우 공효진이 광고모델 에이전시로부터 억대 수수료 미지급 소송에 휘말렸다.

광고주와 모델을 연결하는 S사는 공효진이 2010년부터 4년간 광고 계약 수수료 1억2000만원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공효진은 2008년 S사를 통해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N사와 광고모델 계약을 했고, 섭외 수수료 3000만원을 계약 기간동안 매년 S사에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S사는 2009년 12월 공효진의 전 소속사와 수수료를 더 이상 지급하지 않기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반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