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급노화 이유, 남자친구로 인해 ‘안타까워’

입력 2014-02-07 13: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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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급노화 이유

자밀라 급노화 이유, 남자친구로 인해 ‘안타까워’

방송인 자밀라가 남자친구 때문에 급노화 했다고 털어놔 화제다.

자밀라는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급격히 살이 빠진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박미선이 “살빠진 이유가 남자친구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자밀라가 “남자친구와 많이 싸웠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급노화의 원인을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2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자밀라 급노화 이유, 최악” “자밀라 급노화 이유, 늙어도 예뻐” “자밀라 급노화 이유, 마음고생 다이어트가 갑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자밀라 급노화 이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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