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피부관리 "화장품모델이 이런 말해서 그렇지만…많이 안 바른다"

이영애 피부관리 비결

'이영애 피부관리 비결'

배우 이영애가 백옥같은 피부를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배우 문희와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희는 "타고 났는지 피부에 별 탈이 없어 병원에 가 보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주름살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에 이영애는 "나 같았으면 벌써 피부가 뒤집어졌을 것 같다. 난 많이 쓰면 탈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동백오일하고 수분크림만 바른다. 아이크림도 안 바른다. 많이 바르는 거 보다 좋다더라. 화장품 모델이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영애 피부관리, 역시 남달라", "이영애 피부관리 부럽다", "이영애 백옥 피부 타고 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