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라송 패러디, 헤어부터 입술마크까지 완변 빙의!

입력 2014-02-09 14: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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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라송 패러디’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가수 비로 변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방명수 조세호의 벌칙 수행이 방송됐다.

이날 세 사람은 가짜 비로 변신해 인간 세탁기 벌칙을 수행했다. 이들은 비가 ‘라송’(La Song) 무대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과 복장, 입술마크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노래의 후렴구를 특유의 창법으로 소화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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