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한 장면. 사진제공|블루미지
1월29일 개봉한 ‘인사이드 르윈’은 상영 11일 만인 8일에 6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개 미만 스크린에서 개봉하는 다양성 영화로는 역대 최단 6만 돌파다. 9일에는 관객을 더 보태 약 7만 명에 다다랐다. 수입사 블루미지는 9일 “영화에 삽입된 음악의 힘이 인기의 원동력”이라며 “1960년대 라이브 카페를 배경으로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음성으로 듣는 음악이 통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