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코엔형제감독 첫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 흥행 질주

입력 2014-02-1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한 장면. 사진제공|블루미지

코엔 형제 감독이 처음 연출한 음악 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다양성 영화로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1월29일 개봉한 ‘인사이드 르윈’은 상영 11일 만인 8일에 6만 관객을 돌파했다. 100개 미만 스크린에서 개봉하는 다양성 영화로는 역대 최단 6만 돌파다. 9일에는 관객을 더 보태 약 7만 명에 다다랐다. 수입사 블루미지는 9일 “영화에 삽입된 음악의 힘이 인기의 원동력”이라며 “1960년대 라이브 카페를 배경으로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음성으로 듣는 음악이 통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